안녕하세요! 오늘은 주거급여 계산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봤을 때 주거급여와 실제로 내가 받은 주거급여가 달라서 실망하지 않으셨나요? 오늘은 내 주거급여 왜 남들보다 적게 들어오는지, 어떻게 계산되는지, 기준은 무엇인지, 예시까지 자세히 알아볼 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목차
1. 주거급여 계산 방법
2. 기준임대료
3. 실제 임차료 계산 방법
4. 자기 부담금
5. 주거급여 계산하기
6. 마치며
1. 주거급여 계산 방법
주거급여는 크게 보증금을 반영한 실제임차료 또는 기준임대료에서 자기 부담금을 뺀 금액으로 결정됩니다.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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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급여 = 실제임차료 또는 기준임대료 – 자기 부담금
실체임차료는 보증금을 월로 환산한 금액과 월세를 더한 금액입니다.
그렇다면 각각의 개념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2. 기준임대료란?
기준임대료란 정부가 지역별로 정한 최대 지급 가능한 임대료 기준을 의미합니다.
지역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주거급여를 계산할 때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서울의 2인 가구 기준임대료는 39만 5천 원으로 주거급여는 이 금액을 초과하여 지급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서울의 2인 가구로 월세를 50만 원 납부하고 있다면 주거급여는 최대 39만 5천 원을 지원받고 나머지 금액은 내가 부담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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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제 임차료 계산 방법
실제임차료는 보증금과 월세를 반영하여 계산되며 보증금은 월 4%로 반영하여 계산합니다.
📌 실제임차료 = (보증금 ÷ 12 × 0.04) + 월세
예를 들어, 보증금 1천 만원에 월세 30만 원이라면,
✅ (1,000만 원 ÷ 12 × 4%) + 30만 원 = 33.3만 원
이 실제임차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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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기 부담금
자기 부담금은 가구의 소득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기 부담금 = (소득인정액 - 중위소득 32%) × 30%
즉, 소득인정액에서 중위소득 32%에 해당하는 금액을 빼고, 그 차이의 30%를 자기 부담금으로 책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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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거급여 계산하기
📌 예시 1: 서울 거주 2인 가구
- 보증금: 1,000만 원
- 월세: 30만 원
- 기준임대료: 30만 원
- 소득인정액: 120만 원
✅ 주거급여 29만 1천 원 지원
① 실제임차료 계산
(1,000만 원 ÷ 12) × 4% + 30만 원 = 33.3만 원
② 자기 부담금 계산
(120만 원 - 117만 원) × 30% = 0.9만 원
③ 주거급여 계산
30만 원 - 0.9만 원 = 29.1만 원 지급
📌 예시 2: 부산 거주 3인 가구
- 보증금: 1,500만 원
- 월세: 35만 원
- 기준임대료: 35만 원
- 소득인정액: 140만 원
✅ 주거급여 33만 5천 원 지원
① 실제임차료 계산
(1,500만 원 ÷ 12) × 4% + 35만 원 = 40만 원 (단, 기준임대료인 35만 원까지만 인정)
② 자기 부담금 계산
(140만 원 - 135만 원) × 30% = 1.5만 원
③ 주거급여 계산
35만 원 - 1.5만 원 = 33.5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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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치며
주거급여는 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달라지며, 보증금과 월세를 반영하여 계산됩니다.
또한, 자기 부담금이 적용되므로 정확한 계산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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